(광주가톨릭평화방송) 김소언 기자 = 곡성군이 정보화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 주민들을 위해 디지털 체험존을 운영합니다.
이 공간에서는 실생활에서 많이 쓰이는 스마트폰, 키오스크, AI스피커 사용법을 1:1로 교육받을 수 있습니다.
특히 고령층 사이에서 키오스크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아 음식과 커피 주문, 기차와 영화 예약 등을 할 수 있도록 체험교육의 기회를 제공합니다.
한편 디지털 체험존은 주민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레저문화센터와 기차마을 전통시장 2곳에 마련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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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: 2022-05-19 07:40:30 최종수정일 : 2022-05-19 07:40:30